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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의 헬멧 : 15]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 정회원 선수 늑대의 발 (모터스포츠 등)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소속으로 GT-1 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는 정회원 선수는 2010년 슈퍼1600클래스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저력을 갖고 있는 재능있는 선수입니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개성있는 외모로 인해
또래들 사이에선 동남아 레이서라는 별칭을 듣고 있지만, 지난 2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머쥘만큼 실력은
얕잡아 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닌 주목할만한 선수이기도 하지요.

드라이버들의 개성 넘치는 헬멧을 소개하는 15번째 주인공은 바로 이 정회원 선수의 헬멧입니다. 형형 색색의 튀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뒤덮인 정회원 선수의 헬멧은 유머러스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낙천적인 정회원 선수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헬멧에 디자인을 입히는 방법에는 일반적으로 도색을 하는 방법과 래핑에 의한 방법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될 수 있는데,
정회원 선수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색의 아스테이지를 이용한 래핑에 의한 방법을 쓰고 있었습니다. 형광 옐로우와
다홍색, 그리고 청색의 다양한 컬러로 래핑을 하려면 꽤 번거로왔을텐데도 불구하고 굳이 이런 방법을 쓴 이유는
매년 디자인을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도색을 하는데는 고가의 비용이 소요되는 반면, 이렇게
래핑을 할 경우에는 적은 비용으로 쉽게 디자인을 바꿀 수 있어 매년 디자인과 컬러를 바꿔가면서 개성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부터 처음 시도해 보았다는 것이 정회원 선수의 설명이었습니다.

형광 옐로우와 청색의 배색 위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적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라인을 그려갔다는 것이
이 헬멧을 소개하는 정회원 선수의 자랑이었습니다. 해외 사이트를 검색하면서 직접 디자인을 구상했기 때문에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선수들 중에서 가장 멋진 헬멧이라며 자부심이 크더군요.

매 시즌뿐 아니라 여유만 있다면 매 경기마다 조금씩 달라진 모습의 헬멧을 선보일 수도 있다던 정회원 선수의 이야기에
경기때마다 정회원 선수의 헬멧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하는 새로운 습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마치 틀린그림 찾기를
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이 글을 읽는 모터스포츠 팬들도 이제부터 매 경기마다 정회원 선수의 헬멧에 관심을 갖고
달라진 부분이 어디인지 찾아보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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