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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의 헬멧 : 16]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 김중군 선수 늑대의 발 (모터스포츠 등)

지난 9월 개최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챔피언쉽" 경기에서 공인경기 100회 출전기록을
달성하면서 모터스포츠 센츄리온 클럽에 이름을 올린 김중군 선수의 헬멧은 이번이 5번째로 
사용하고 있는 헬멧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4개의 헬멧에도 하나하나 소중한 사연과
나름대로의 의미를 갖고 있겠지만, 이번에 100회 출전과 함께한 헬멧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새기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바로 그 김중군 선수의 헬멧은 흰색 베이스에 민트색 컬러로 담백하게 도안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민트색은 개인적으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며, 헬멧 전체적으로 단색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랩핑 스티커 방식이라 할지라도 정회원 선수의 헬멧처럼 그라데이션을 넣을 수도 있고, 
다색의 조합을 보여줄 수도 있는데, 김중군 선수의 헬멧은 화이트와 민트의 조합이 오히려 싱그럽고 시원해 보이는
느낌을 전해주기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5개의 헬멧 모두 ARAI 업체의 헬멧만을 사용했다며, 그러나 랩핑 방식의 헬멧 디자인은 이번에 처음 해본다고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정회원 선수처럼 쉽게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단순한 디자인을 적용하는데는 오히려 랩핑방식이 더 낫다는 것이 김중군 선수의 설명이었습니다.

단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유는, 박스카의 경우 카트나 포뮬러처럼 드라이버가 밖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헬멧이
그렇게까지 화려할 필요가 없다는 구체적인 설명이 덧붙여졌습니다. 하여 같은 팀에서 누구의 헬멧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당연히 자신의 헬멧이 최고라고 자신있게 답변을 하더군요. 오히려 정회원 선수의 헬멧처럼
화려하기만 해서는 마이너스 효과를 본다는 은근한 디스도 첨가해서 말이죠~

김중군 선수의 100회 공인경기 참가 기록과 함께한 헬멧인 만큼 한층 더 가치있어 보이는 이 헬멧과 함께 앞으로도
좋은 성적 계속 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더불어 이번 시즌에서 종합우승을 이루어서 헬멧에 시즌 챔피언을 의미하는
별 마크를 함께 달 수 있기를 또한 기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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