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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캐딜락 6000클래스 늑대의 발 (모터스포츠 등)


이데 유지 : 시즌을 준비하면서 우승을 목표로 준비를 많이 했는데, 라이벌 선수들이 워낙 잘 했기에 종합우승은 하지 못했으나 나름 만족하고 있다. 어제 레이스에서도 차량 트러블로 후반에 페이스가 떨어져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선 좋은 결과를 내고자 열심히 했고, 다행히 뜻한 바대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

야나기다 마사타카 : 예선에서 3위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 어제 140kg 얹은 상황에서보다 기록이 덜 나와 기분이 안 좋았는데, 스타트에서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고 아오키 선수만큼 달릴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다만 이데유지 선수는 너무 빨라서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너무 컨디션이 좋아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었고, 어쨌든 2위를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다카유키 아오키 : 예선에선 성적이 좋았지만, 어제 접촉사고의 데미지를 생각해서 무리하지 않고 달리려고 했다. 스타트는 좋았지만 이데유지 선수의 속도가 워낙 빨랐기에 무리해서 막으려 하지 않았고, 비록 야나기다 선수에게 추월당하긴 했지만 3위라는 성적을 거둔것에 만족하고 있다.


Q : 세 선수 모두 슈퍼GT에서 시합을 펼친 바 있다. 누가 가장 실력이 좋다고 생각하나?
이데 유지 : 나 자신이 빠르다고 생각은 하지만, 다른 두 선수도 모두 빠른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어 쉽게 답하기 어렵다

야나기다 마사타카 : 나 역시 이 질문은 답하기 어려운 것 같다. 선수들마다 근소한 차이가 있어, 주어진 조건에 따라 서로 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누가 더 낫다고 말하기 쉽지 않다.

다카유키 아오키 : 질문이 너무 어렵다. 나라고 답해야만 하는 질문이 아닌가. 무엇보다 여기있는 세 명의 선수보다 한국 선수들이 포디엄에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고, 주어진 여건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하루속히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서 한국 드라이버들이 함께 자리하길 바란다.

Q : 이번 시즌을 통털어 정말 아쉬웠다고 생각하는 경기가 있다면?
이데 유지 : 당연히 어제 경기가 가장 아쉽다. 적극적으로 배틀을 벌이려던 참에 전기계통의 문제로 인해 제대로 시합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는 점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Q : 두 시즌 연속으로 챔피언 쟁취를 놓쳤다. 올 시즌에 반성하는 경기가 있다면?
이데 유지 : 전부라고 생각한다. 팀에서 매우 많은 준비와 노력을 쏟았기에 작은 실수가 생길 때 마다 후회와 아쉬움이 남았던 만큼, 모든 경기가 반성해야 할 경기였다고 본다.


Q : 일본 경기와 비교해 한국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다면?
이데 유지 : 처음과 비교해 팀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초반에 가졌던 불만은 많이 해소가 되었다. 다만 코스의 청결상태를 유지해 주었으면 한다. 예를 들면 한 클래스의 시함을 끝내고 나면 바로 타이어의 잔해를 정리한다거나 해서 다음에 있을 시합을 치루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청색기 발령이 좀 늦는 느낌이 있어 그런 부분의 대응이 잘 이루어졌으면 한다. 오피셜 분들이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것을 알고 있지만 조금 더 노력해준다면 더욱 퀄리티 높은 시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야나기다 마사타카 : TV로 생방송을 할 정도의 레이스이기에 특별히 불만은 없고 이대로 계속 지속하면 될 것 같다. 더 많은 관람객들이 올 수 있으면 좋겠고, 이를 위해 미디어 분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다카유키 아오키 : 접촉사고 등이 있었을 때 판정의 기준이 매번 달라지는 점에 대해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한다고 본다. 또한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오길 바란다. 저예산의 팀이나 운영이 어려운 팀들이 많기 때문에 넉넉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스폰서들이 있어야 할 것이고, 이를 위해서라도 미디어 분들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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