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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 수상자 인터뷰 : 캐딜락 6000 클래스 늑대의 발 (모터스포츠 등)


조항우 :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오늘은 누군가 다치거나 쓰러진 일이 없어 다행이다. 기술진이 좋은 차와 좋은 컨디션을 준비해 주었기에 폭염 속에서도 편하게 레이스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점에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야나기다 마사타카 : 먼저 조항우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고, 팀과 한국타이어에도 축하를 전하고 싶다. 오늘의 결과는 우리 팀에게 최고의 결과였다고 생각하기에 매우 행복한다.

이데유지 : 팀에서 많은 준비를 해주고 노력해주었으나, 아트라스BX 팀이 워낙 잘 했기에 그마저 이겨낼 수는 없었다. 레이스 중에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싶었으나 앞선 선수들이 워낙 빨라 결국 따라잡지는 못했다.


Q : 일본에서 팬들이 찾아와 남다른 기분으로 시합에 임했을 것으로 안다
야나기다 마사타카 : 팬들이 한국에는 첫 방문인데, 서포트 투어로 찾아온 내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물론 우승이 더 좋긴 하지만, 이걸로 만족하고자 한다. 또한 팬들이 서울을 돌아보고,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합을 마치고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또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Q : 김종겸 선수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페이스가 더 빨랐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는가?
이데유지 : 페이스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김종겸 선수가 빠른 구간과 내가 빠른 구간을 체크하며 시합했는데, 어디서 추월이 가능할 것인지 염두에 두며 주행을 했다. 운좋게도 추월을 하려는 직전에 김종겸 선수의 실수가 있었는데, 그 기회를 빌어 추월에 성공할 수 있었다. 김종겸 선수가 무거운 웨이트에도 이정도의 주행을 보여주었는데, 웨이트가 없었다면 따라잡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았다. 다행히 김종겸 선수가 깨끗하게 플레이를 펼쳐준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Q : 2점 차이로 종합우승에 올랐지만 120kg의 웨이트도 덤으로 얻었다. 다음 경기에 대비한 전략이 있다면?
조항우 : 변수가 너무 많아서 전략을 수립하기 정말 어렵다. 레이스는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경기에서 그 상황에 맞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는데 주력한다. 예선결과와 결승에서 출발 후 안정이 되기까지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기 때문에 작전을 짠다는 건 정말 어렵다. 페이스를 보면서 스타트 후 다른 선수들의 위치에 따라 피트에서 작전을 만들어 낼 수 밖에 없다. 웨이트 규정이 바뀌면서 부담이 더해지긴 했지만, 현재 상반기 정도 경기가 진행된 시점에서 작년이나 재작년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웨이트를 덜어내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만큼, 남은 시즌동안은 흐름에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지난해, 지지난해와는 분명 다른 변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까지 어떤 대책으로 풀어나갈 것인지는 해답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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