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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7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2클래스 늑대의 발 (모터스포츠 등)


권기원 :
이번 경기, 레퍼드 레이싱팀으로 참전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정용표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7라운드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이, 6라운드에서 예선 폴포지션 잡고도 엔진 트러블로 리타이어하고 웨이트를 덜어내면서 7전 참전했던 것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 국내 최고의 레이스 대회인 슈퍼레이스에 참가해서 폴투윈했다는 것에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마지막 경기 참가여부는 불투명하지만, 내년 시즌부터는 참가할 것으로 생각되니 앞으로 많은 관심갖고 지켜봐주길 바란다.

박희찬 : 오늘은 욕심을 내보긴 했으나, 스타트 랩부터 권기원 선수가 실력을 보여주면서 마지막까지 추격을 했음에도 120kg의 웨이트 때문에 어려웠다. 그래도 2위라는 것에 만족하고 컨택없이 마무리 잘하게 되어 다행이다.

소순익 : 앞서 6전에 이어 운좋게 오늘도 완주했고, 권기원 선수와 박희찬 선수와 함께 즐겁게 경기를 펼쳐 만족한다.


Q : 어제 경기의 사고로 리타이어했고, 차량 파손이 적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오늘 폴투윈이라는 성적을 거두었는데, 어제 사고의 영향이 없었던 건가?
권기원 : 어제 엔진트러블로 서행을 하던 과정에서 GT-1차량과 추돌이 발생했다. 오늘 그 GT-1 차량은 파손이 심해 출전하지 못했고, 내 차량도 뒤쪽 하우스와 휀더 등이 다 날아간 상황에서 미케닉들이 밤새가며 작업을 했다. 완벽한 상태는 아니었고, 웜업에서 차량 컨디션을 체크해보니 뒤쪽이 많이 흐르는 상황이었기에 주행방법을 언더가 나는 쪽으로 언더를 내면서 오버를 줄이는 것으로 변경했다. 그 결과로 좋은 결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Q : 오늘 경기로 총점 158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거의 확정지었다. 남은 경기 완주만 한다면 그대로 시즌 챔피언인데, 미리 소감을 밝혀본다면?
박희찬 : 이번 더블라운드 전까지 선두를 유지했고, 이번 경기만 잘 마무리한다면 최종전은 맘 편히 갈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2주 전에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통해 연습을 많이 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 결과 오늘 이렇게 축하를 받을 수 있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Q : 지난주 다른 타이틀 매치에서 2개 클래스 시합을 치룬 바 있었고, 오늘도 더블라운드를 치렀다. 다음주에도 다른 프로모터의 시합에 출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체력적 부담은 없는가?
권기원 : 마흔 넘긴 나이에도 웨이트 트레이닝도 열심히 하면서 체력을 키우고 있다. 다음주 있을 경기에는 1개만 나가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 저번 달에 트리플 엔트리를 했다가 메인 경기에 지장을 주는 결과가 있어 이번에는 한 개 클래스만 집중하자는 판단에 따라 신청은 트리플 엔트리했으나, 출전은 한 개만 나가기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

Q : 경기 중 이창우 선수와의 경합에서 추월하던 과정의 설명을 부탁한다.
소순익 : 예선에서 차량 트러블이 있어 2랩정도만 탔고, 결승 완주를 위해 예선은 많이 타지 않았다. 9번 그리드에서 출발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완주만 하자는 마음이었는데, 이창우 선수와 만나면서 코너에서 이 악물고 타다보니 사고도 날 뻔했다. 사고가 나면 비용적 측면이나 부상의 위험도 있다보니, 조심스러운 부분도 많아졌다. 6~7랩정도 작은 컨택이 있었다가 마지막 코너에서 빈틈이 보여서 이를 기회로 추월에 성공해 3위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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