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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8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1클래스 늑대의 발 (모터스포츠 등)


최광빈 :
GT-1클래스 데뷔한 해에 많이 노력했고, 나 자신이 이 클래스에 걸맞는 실력이 될 것인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증명하려고 노력했던 한해였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노력이 빛을 발하게 되어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였다. 이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물심양면 서포트해준 후원사 분들에게 감사하고, 원레이싱 팀과 완벽한 팀워크의 결과였다. 마지막 라운드 좋은 모습으로 내년 시즌은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고, 내년 시즌에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다

남기문 : 오늘 2위에 만족하고 있고, 최광빈 선수와 이동호 선수에게 축하를 전한다. 다소 아쉬움도 있지만 최광빈 선수가 연습부터 예선과 웜업까지 퍼펙트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나도 자신은 있었지만, 워낙 페이스가 좋다보니 스타트에서 추월을 하고 유지해서 가려는 계획이 잘 되지 않았다. 경합보다는 보내주고 따라가보자고 했으나, 페이스가 워낙 좋아서 뒤따라가다가 그대로 끝나버렸다. 일단 무척 감사하고, 일년동안 모든 분들 수고가 많으셨다.

이동호 : 작년에는 운이 많이 안따라줬기에, 올해는 준비도 연습도 많이 했는데 뜻대로 되어 주진 않았다. 인제에서도 남모르게 연습도 많이 했는데, 운도 따라줘야 하고, 노력한만큼 보답이 돌아오기 전에 욕심이 너무 앞섰다. 이번에 예선 4위를 했는데, 정경훈 선수가 웨이트가 많아 못해도 3위를 할거라 생각했다. 워낙 넘사벽이라 따라만 가다가 끝난 것 같다.


Q : 개막전 2위에 오른 후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에 대해 총괄적으로 자평해 본다면?
남기문 : 작년 비트알앤디에서 정경훈 선수와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었는데, 팀의 중요성을 느낀 바 있었다. 준피티드 팀이 나쁘진 않고, 비트알앤디 팀보다 따뜻함이 넘치지만 그러나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 배울점과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이켜 봤을 때 시원 섭섭한 생각이 든다.

Q : 내년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욕심이 있는지, 아니면 지금 자리에서 재도전을 할 계획인지?
최광빈 : 카트로 시작해서 레이스 경력 만 7년차 되었다. 늘 대한민국 최고 클래스를 꿈꿔왔고 이제는 다가갈 수 없는 클래스는 아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내년 계획에 대해 확실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계속해서 레이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 어디에서 달리건, 주어진 여건 속에서 가장 빠른 선수가 되고 싶다.

Q : 경기 전반에 대해 아쉬웠던 점이나 개선할 점이 있다면?
이동호 : 시합에 오는 사람들에게 듣는 이야기로는, 시합 자체는 1시간도 안 걸리는데 기다리는 게 지루함이 있다. 선수도 마찬가지인데 이벤트와 예선, 결선이 끝나고 나면 할 것이 없다. 그런 부분에 대한 컨텐츠가 조금 더 만들어 준다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 외에 나머지에 대해선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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